다큐멘터리 휴먼하비스트 (Human Harvest ) 공식 예고편 2017.09.01

사무국
2017-09-01


KAEOT는 피바디상 수상에 빛나는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의 한국어판 제작 및 보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 실상을 밝힌 휴먼 하비스트는 뛰어난 작품성과 사실성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휴먼 하비스트 상영 문의는 kaeot@daum.net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휴먼 하비스트: 중국의 불법 장기 매매에 관한 다큐멘터리 HD,52분

(Human Harvest aka Davids and Goliath 다큐멘터리 공식 예고편)


중국 생체장기적출 다룬 다큐멘터리 美 피바디상 수상!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은 지난 1939년 미국의 거부 조지 포스터 피바디의 기부로 만들어진 상으로 미국방송협회(NAB) 및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가 수여하는 미국방송계의 최고권위상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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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장기부전 환자들은 대기 시간이 짧고 장기가 끝없이 공급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중국의 병원들로 모여들고 있다.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수술 대기 시간은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지만, 중국의 병원에서는 거액의 돈만 갖고 가면, 몇 주 안에 해결된다.

하지만 실질적인 장기기증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중국에서, 그 장기들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

국영 병원에서 장기를 팔기 위해 양심수들을 살해하고 있다는 소문이 처음으로 돌기 시작했을 때, 너무 끔찍해서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2006년에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국무장관(8선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고어에 의해 이 끔찍한 미스터리에 관한 조사작업이 시작되었다.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는 당신을 두 사람의 조사작업에서 밝혀진 증거에 한발한발 다가가게 해서, 이것이 지구 역사상 최악의 반인륜적 범죄라는 결론을 내리게 할 것이다.  

 

조사 작업 기간 중, 데이비드 메이터스 팀은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이루어진 40,000건이 넘는 장기이식 수술의 장기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추가로 발견된 증거들로 최소 17개가 넘는 병원에서, 장기들이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적출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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