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8일 (금)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제 56회 SSK인권포럼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SSK 인권포럼은 한국 내의 인권문제에 대한 개선방법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단체이며 성균관대, 연세대, 경희대, 하버드대, 조지아대, 미시건대, 워싱톤대 교수진과 연구진이 공동으로 인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IAEOT는 본 행사에서 생명존중과 윤리적 가치공유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은 서창록 교수님의 주선으로 김민지 교수님께서 IAEOT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서창록 교수님(고려대 국제대학원), 김민지 교수님(이화여대 사회학) 외 정진원 박사님, 홍미화 박사님 등 고려대 연구교수님들이 참석하셨으며, 행사순서는 메디컬 제노사이드, 美공영 TV PBS보도 영상 시청, 박병준 회원(서울대 법대 졸, 인하대로스쿨 재학)의 프레젠테이션과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중국장기이식의 역사와 중국의 장기이식실태에 관한 업데이트 보고서, 중국의 불법강제장기적출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과 한국의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인권적 차원에서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국제형사재판소(ICC) 규정, 개정형법, 난민인정 판례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창록 교수님은 17년 UN인권이사회자문위원회 재선으로 국제적으로 매우 바쁘신 중에도 이번 SSK인권포럼 워크샵에 참석하여 발표가 끝난 후 다음과 같이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IAEOT를 1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UN인권자문위원과 휴먼아시아단체에서 인권 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이것이 심각한 인권문제임을 알고 있었고, 또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워크샵에 모시게 됐다. 중국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우리나라도 인식이 부족하다. 묵인하거나 동조하고 있는 문제 또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는 사회의 문제의식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인권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이 문제는 심각한 인권문제이고 반인도적 범죄라 생각한다. 사회에 공론화 되어 있지 않아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대한 해보려고 하는데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대 사회학 김민지 교수님은 “생명, 신체에 관한 권리는 인권 중에서도 가장 본질적이고 1차원적인 권리이므로 신체에 대한 이러한 비윤리적인 침해는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인권의 역사를 보면 생명, 신체에 대한 기본적 권리에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권리로서의 인권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현재도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다만 이러한 일을 중국 정부만의 문제로 여길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할 듯하다. 이러한 불법적인 장기이식이 산업화된 형태로까지 되었다면 이는 이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이러한 장기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는 것이고, 수요가 없다면 양상이 달라질 수도 있을 듯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SSK 인권포럼은 한국 내의 인권문제에 대한 개선방법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단체이며 성균관대, 연세대, 경희대, 하버드대, 조지아대, 미시건대, 워싱톤대 교수진과 연구진이 공동으로 인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IAEOT는 본 행사에서 생명존중과 윤리적 가치공유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은 서창록 교수님의 주선으로 김민지 교수님께서 IAEOT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서창록 교수님(고려대 국제대학원), 김민지 교수님(이화여대 사회학) 외 정진원 박사님, 홍미화 박사님 등 고려대 연구교수님들이 참석하셨으며, 행사순서는 메디컬 제노사이드, 美공영 TV PBS보도 영상 시청, 박병준 회원(서울대 법대 졸, 인하대로스쿨 재학)의 프레젠테이션과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SSK 인권포럼은 한국 내의 인권문제에 대한 개선방법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단체이며 성균관대, 연세대, 경희대, 하버드대, 조지아대, 미시건대, 워싱톤대 교수진과 연구진이 공동으로 인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IAEOT는 본 행사에서 생명존중과 윤리적 가치공유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은 서창록 교수님의 주선으로 김민지 교수님께서 IAEOT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서창록 교수님(고려대 국제대학원), 김민지 교수님(이화여대 사회학) 외 정진원 박사님, 홍미화 박사님 등 고려대 연구교수님들이 참석하셨으며, 행사순서는 메디컬 제노사이드, 美공영 TV PBS보도 영상 시청, 박병준 회원(서울대 법대 졸, 인하대로스쿨 재학)의 프레젠테이션과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중국장기이식의 역사와 중국의 장기이식실태에 관한 업데이트 보고서, 중국의 불법강제장기적출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과 한국의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인권적 차원에서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국제형사재판소(ICC) 규정, 개정형법, 난민인정 판례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창록 교수님은 17년 UN인권이사회자문위원회 재선으로 국제적으로 매우 바쁘신 중에도 이번 SSK인권포럼 워크샵에 참석하여 발표가 끝난 후 다음과 같이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IAEOT를 1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UN인권자문위원과 휴먼아시아단체에서 인권 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이것이 심각한 인권문제임을 알고 있었고, 또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워크샵에 모시게 됐다. 중국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우리나라도 인식이 부족하다. 묵인하거나 동조하고 있는 문제 또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는 사회의 문제의식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인권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이 문제는 심각한 인권문제이고 반인도적 범죄라 생각한다. 사회에 공론화 되어 있지 않아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대한 해보려고 하는데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대 사회학 김민지 교수님은 “생명, 신체에 관한 권리는 인권 중에서도 가장 본질적이고 1차원적인 권리이므로 신체에 대한 이러한 비윤리적인 침해는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인권의 역사를 보면 생명, 신체에 대한 기본적 권리에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권리로서의 인권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현재도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다만 이러한 일을 중국 정부만의 문제로 여길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할 듯하다. 이러한 불법적인 장기이식이 산업화된 형태로까지 되었다면 이는 이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이러한 장기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는 것이고, 수요가 없다면 양상이 달라질 수도 있을 듯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SSK 인권포럼은 한국 내의 인권문제에 대한 개선방법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단체이며 성균관대, 연세대, 경희대, 하버드대, 조지아대, 미시건대, 워싱톤대 교수진과 연구진이 공동으로 인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IAEOT는 본 행사에서 생명존중과 윤리적 가치공유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은 서창록 교수님의 주선으로 김민지 교수님께서 IAEOT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서창록 교수님(고려대 국제대학원), 김민지 교수님(이화여대 사회학) 외 정진원 박사님, 홍미화 박사님 등 고려대 연구교수님들이 참석하셨으며, 행사순서는 메디컬 제노사이드, 美공영 TV PBS보도 영상 시청, 박병준 회원(서울대 법대 졸, 인하대로스쿨 재학)의 프레젠테이션과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