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기념해,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생명 인권 그리고 강제 장기적출' 국제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12월 10일에는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 및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고려대 과학도서관에서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술의 형식을 통해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적출이라는 잔혹한 인권 탄압 현실을 알고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작품은 KAEOT가 지난해 대만 국제장기이식관리협회(TAICOT) 등과 함께 파룬궁 수련인 등 중국의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 포스터 공모전(Stop Organ Harvesting In China) 수상작입니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은 강제 장기적출이 인류 공통의 문제이자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는 인식하에 대거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70개국에서 1049점이 출품됐으며 잔혹한 인권 탄압 현실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강제 장기적출 중단'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는 전시회 기획단계부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셨습니다.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기념해,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생명 인권 그리고 강제 장기적출' 국제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12월 10일에는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 및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고려대 과학도서관에서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술의 형식을 통해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적출이라는 잔혹한 인권 탄압 현실을 알고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작품은 KAEOT가 지난해 대만 국제장기이식관리협회(TAICOT) 등과 함께 파룬궁 수련인 등 중국의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 포스터 공모전(Stop Organ Harvesting In China) 수상작입니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은 강제 장기적출이 인류 공통의 문제이자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는 인식하에 대거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70개국에서 1049점이 출품됐으며 잔혹한 인권 탄압 현실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강제 장기적출 중단'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는 전시회 기획단계부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