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를 비롯한 국제보건·의료기구가 중국 내에서 행해지는 불법 장기 적출·이식·임상실험을 묵인하는 원인은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영향력 때문이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State Organs)’의 공저자인 독일 인권운동가 아르네 슈와츠는 ‘제약회사에 책임을 묻다’라는 글에서 2005~2010년 중국에서 화이자(Pfizer)·노바티스(Novartis)·로슈(Roche)·아스텔라스(Astellas) 등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1236건의 장기이식 사례를 대상으로 한 약품 실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020.06.04중국 정부의 양심수를 대상으로 한 ‘장기 강제 적출’ 혐의에 대해 세계적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만, 일본의 의료·법률 전문가들이 강제 장기 적출과 불법 이식 수술에 가담한 의사들의 입국 금지와 국내 활동 금지를 각국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KAEOT)는 4일 보건복지부에 중국의 반인도범죄(강제 장기적출 및 장기매매) 가담 의료인에 대한 한국 내 진료 및 연구 활동 금지를 요청하고 혐의자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0.09.05중국 당국에 촉구한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탄압, 구금, 학대를 중단하라. 모든 수감자로부터의 강제장기적출을 중단하라. 장기이식산업에 동원했던 군을 철수하라. 합법적인 장기이식 제도(모든 장기공여자의 서면 동의를 요건으로 해야 하며, 이와 같은 동의는 국제 인권 관계자들이 검증할 수 있어야 함)를 수립하여 규제하라. 국제 조사에 응하여 모든 강제수용소를 개방하라.
2020.02.05「중국의 양심수 강제장기적출 혐의에 대한 독립법정(China Tribunal)」최종판결문(한글)
공유자료2020.10.202020년 10월 8일자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공유자료2020.10.10'국외 장기등 이식 신고서' 2020년 10월 8일자 법률 개정에 따른 국외 장기등 이식 신고서
공유자료2020.10.10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2020년 4월7일 신설 항목 추가 이후)
공유자료2020.06.04[E-book 영어버전] 2019 장기매매 및 원정 장기이식 문제 대처’에 관한 국제 세미나 자료집
공유자료2020.04.26본 사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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